5월 제철 솥밥, 블루버드 마켓, 요리클래스, 레시피 꽃이 떨어져 나간 자리에 여린 잎이 무성해진
어느덧 여름의 시작을 기다리게 되는 5월입니다.
솥똑이님들 건강한 봄을 지나고 계신가요?
일교차가 적어지고 각종 알러지도 줄어드니
입맛이 더욱 돋아나는 것 같아요.
맛깔스러운 제철 음식이 넘쳐나기도 하구요.
제철 바이브는 솥밥으로 느끼는게 최고인거 이미 아시죠?
든든한 쌀밥에 제철 재료 두어가지 곁들이면
건강은 둘째치고, 입안 가득 행복이 퍼집니다.
5월 솥밭은 넘쳐나는 제철 재료들을 연구하며,
다시 한 번 솥똑이 님들을 만나뵈러 나갈 채비를 하고 있어요.
이번 뉴스레터, 오늘도 끝까지 봐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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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짓다, 밥'전시 성료
4.26(일) 부터 5.3(일) 까지
솥밭이 개최한 첫 전시로, 처음부터 끝까지 긴장을 놓칠 수 없었는데요. 솥똑이님들께서 보여주신 깊은 관심 덕분에 성료하였습니다.
여주 쇼룸까지 많은 분들의 발걸음이 이어져 놀라운 나날들이었습니다.
그루터기 작가님들의 손길이 닿은 작품들과
쌀 향이 고스란히 구현된 브랜드 취의 향기 제품들이 관람객들의 발걸음을 잡았는데요.
전시 첫 날 진행된 동네정미소 대표님의 <쌀 이야기> 강연도 인기였습니다.
토종쌀에 대한 관심과 더불어 소포장된 쌀의 가치,
쌀 소비 문화의 변화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초이 선생님의 일식 기반 솥밥 짓기 클래스를 마지막으로
전시는 종료되었습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 쌀을 씻고, 솥에 안쳐, 밥을 짓는 일상적인 행위가 또 다른 차원의 방식으로 곁에 다가가는 시간이었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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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
봄의 여왕은 바로 '쑥' 아닐까요?
접하기 쉬운 재료이지만, 강한 향으로 호불호도 있어요.
단단한 땅에서 돋아난 쑥은 향을 먹는 재료에요.
익히면 단맛과 풋내 사이의 균형이 생겨
감칠맛을 내는 바지락이나 된장과 같은 재료와 맛의 궁합이 좋지요.
요리에 조금만 추가해도,
바로 '봄'을 느끼실 수 있어요.
달큰한 솥밭에 곁들이면 그 향이 더욱 선명해져요.
쑥 고르는법
✔ 뿌리 부분이 두껍지 않은 것 ✔ 여린 잎일 수록 식감이 촉촉
✔ 색이 일정하여 검은 반점이 없는 것
솥밥에 이렇게 활용하세요
✔ 밥의 향을 바꿔주는 열쇠에요.
✔ 쑥의 향이 어렵다면 살짝 데쳐 참기름이나 들기름에 버무려 사용해요. ✔ 처음부터 밥 짓기에 넣으면 향이 밥 전체에 퍼져요.
쑥의 풋내도 사랑하신다면 뜸들일때 넣어보세요.
한결 더 진한 쑥향을 느끼실 수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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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락'
바지락은 수온이 너무 높아지기 전,
4월이 특히나 맑은 향과 단단한 살결을 가져 맛이 훌륭합니다.
향과 맛이 가장 좋은 시즌은 바로 지금인데요.
통통하게 오른 살로 식감을 즐기고
육수를 통해 빠져나온 단맛이 어떤 요리든 감칠맛을 극대화합니다.
시원한 국물요리로 활용해도 좋아요.
지방은 낮고 미네랄과 단백질 밀도가 높은 재료로
국물요리로 먹어도 부담이 없구요.
에너지 대사에 중요한 비타민 B군이 풍부하며
타우린 성분으로 '시원한 맛'은 곧 피로회복으로 이어지는
기특한 재료입니다.
맑은 맛을 내려면 해감이 가장 중요합니다.
바닷물 농도 정도로 소금물을 만들어 충분히 해감하고
바지락끼리 부딪히면서 껍질을 씻어요.
바지락 고르는법
✔ 껍데기가 단단하게 닫혀 있는 것
✔ 이왕이면 껍질에 윤기가 도는 것
✔ 비린내가 없어야 신선한 것이므로 꼭 냄새 체크
솥밥에 이렇게 활용하세요
✔ 바지락 육수를 꼭 밥물로 활용해보세요. 솥밥의 깊이가 달라집니다.
✔ 탱글한 바지락 속살을 토핑으로 사용해도 좋아요.
✔ 버터를 곁들이면 양식 느낌, 간장을 더해주면 한식 느낌으로
바지락의 감칠맛이 어떤 요리든 치트키가 되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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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두콩'
5월 제철 재료의 여왕 완두콩입니다.
껍질이 연하고 단맛이 올라와 '초여름'감성 즐기기 딱 좋은 재료지요.
여름이 깊어져도 완두콩이 나오지만,
완두콩은 전분화가 빨라 금방 퍽퍽해져
제대로 그 맛을 즐기기 어려워요.
식물성 단백질로 채소보다는 단백질 함량이 높고
식이섬유가 있어 장건강도 지킬 수 있지요.
봄채소 특성상 엽산도 풍부해 아기와 여성에게 특히나 좋아요.
영양학적으로 완벽한 식품인 '콩'이니까
비건, 논비건 모두 햇 완두콩을 충분히 누릴 시간입니다.
바지락 고르는법
✔ 만졌을때 탱탱한 느낌
✔ 껍질이 너무 두껍거나 얇지 않은 것
✔ 겉 표면이 일정한 초록색을 띄는 것
솥밥에 이렇게 활용하세요
✔ 톡톡 터지는 식감이 즐거운 완두콩은 흰 쌀밥과 어울려요.
✔ 달큰함을 더해주는 다시마 육수로 밥을 지어보세요.
✔ 살짝 데쳐 넣어 뜸들이는 과정에 더해주거나, 밥물이 졸아들었을때 더해 식감을 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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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락의 식감으로 시작해 쑥향으로 마무리 되는 '쑥 바지락 솥밥' 준비했습니다.
식감을 더해줄 황금팽이버섯으로 눈도 즐겁구요.
샐러드에 요즘 많이들 활용하시는 통들깨도 넣어 고소함도 더해보았습니다.
솥밥 필승 조합 모두 들어가있으니, 레시피 꼭 눌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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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족들과 함께 식사할 자리 참 많죠?
예쁘면서도 맛있고, 그리고 만들기도 그리 어렵지 않은
레시피 준비했어요.
'배추말이 전골' 입니다.
저희 솥밭의 히든 아이템인 전골용 화담솥이 등장!
냉장고에 잠들어 있는 야채들 털기도 좋구요.
아이들과 함께 돌돌 말아 만들기도 재밌어요.
서로 좋아하는 재료 하나씩 넣어 나눠먹어요.
제철 부추를 넣어 맛은 물론이고 영양까지 챙겼답니다.
따수운 국물 요리 호호~ 불어먹으며
도란도란~ 이야기도 나눠보세요.
맛 보장, 비주얼은 말하기도 입 아픈 그 레시피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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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어떤 쌀 종류 즐겨드시나요 ?
저는 요즘 보편적인 경기미, 여주쌀을 주로 먹다
친구 추천으로 '수향미'를 먹어보았는데요.
어머나 쌀 씻으려고 쌀컵에 담았는데
이때부터 고소한 냄새가 진동을 하는거에요.
도대체 무슨 매력이 있길래 사람들이 '수향미~ 수향미~' 하는지
너무 궁금했는데, 바로 알아차렸어요.
수향미의 맛 제대로 즐기는 법, 정답은 도자기솥입니다.
열을 유지하려는 성질이 강 도자기 솥이야말로
수향미의 향과 찰기를 극대화 하거든요.
도자기솥과 찰떡궁합인 수향미 밥짓기, 꼭 확인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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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6일, 토요일 강릉 HOJI
블루버드 마켓
따스한 취향을 가진 셀러들과 함께 하는 블루버드 마켓에 솥밭이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아름다운 스테이 공간으로 널리 알려진 강릉 'HOJI'에서 열리는 특별한 마켓인데요.
저역시 눈여겨 보고, 기대했던 공간에서의 마켓이라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솥밭 쇼룸에서만 만나보실 수 있었던 저희의 다양한 솥과 도자기 식기들도 함께 데려갑니다.
다정한 바람이 불어오는 5월, 강릉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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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1일, 목요일 여주 솥밭 쇼룸
제철 완두콩 솥밥 클래스
with. 김희종 요리연구가
<모두의 솥밥>저자인 김희종 선생님과 함께하는 봄날의 솥밥 짓기 클래스가 진행됩니다. 여주에 위치한 솥밭의 공간에서 함께해요.
5월 가장 맛있는 완두콩 솥밥을 지어보며, 곁들이기 좋은 닭날개 찜, 허브 참외절임도 함께 만들어요. 솥밥이 처음이신 분도, 더 잘 짓고 싶으신 분들도 모두 함께 할 수 있습니다.
신청을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 링크를 눌러주세요.
공유키친의 자리가 협소하여 선착순으로 마감 예정입니다.
제철 재료를 다루는 것과 솥밥짓기의 바이블을
선생님께 직접 배우실 수 있는 좋은 기회,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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