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은 우리의 사랑스러운 솥을 활용하여 제철 밭의 작물과 함께하는 요리의 기쁨을 나누는 시간입니다. 11월은 따뜻함과 편안함, 그리고 즐거운 요리를 위한 달이에요.
이번 달 소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1. 🌰 밭에서 솥으로: 오늘의 주제 "밤" 입니다.
가을이 되면 밤나무 근처를 서성이는게 어찌 보면 저의 일상이였는데, 요즘 밤이 너무 핫하더라구요? 밤만 보면 줍고 싶고, 보물을 발견한 느낌 혹시 느껴보신적 있으신가요?
이번에는 가을과 잘 어울리는 밤을 활용한 특별한 요리 세 가지를 소개해 드릴게요. 부드러운 디저트부터 든든한 솥밥, 맛있는 간식까지 요즘 밤 하면 생각나는 사람 한 분 있어요! 흑백요리사의 나폴리맛피아 권성준 쉐프님.다들아시죠? 최근 이탈리아 본토의 레전드 축구선수들인 칸나바로, 델피에로, 피를로, 보누치등 나폴리 맛피아님의 음식들을 보고 환상적이라는 평을 내놓기도 한 한국인이지만 이탈리아음식을 정말 잘하는 쉐프이시죠. 흑백요리사의 우승자인 권성준쉐프님이 만든 " 밤티라미수"가 난리라고 해요. 그래서 이번 11월은 밤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밤은 몸에 좋은 이유가 많아요:
영양 풍부: 비타민 C와 철분이 많아서 건강에 좋아요.
저지방, 고탄수화물: 에너지 공급에 좋고, 다른 견과류에 비해 지방이 적어요.
소화에 도움: 식이섬유가 많아서 소화가 잘 되고, 장 건강에도 좋아요.
맛과 활용성: 부드럽고 달콤한 맛으로 다양한 요리에 쉽게 활용할 수 있어요.
이렇게 좋은 밤을 여러 가지 방식으로 요리 해 먹을 수가 있어요 ! 😀
2. 🍲 제철 솥 레시피 : 가을밤의 맛있는 변신
#밤티라미슈, #밤솥밥, #밤조림 레시피와 흑백요리사의 이야기
2. 밤솥밥
밤솥밥은 가을철 영양 가득한 한 끼 식사로 손색이 없어요. 솥밭이 제안하는 팁은 솥에 밤과 찹쌀을 함께 넣어 천천히 지어내는 것인데, 이렇게 하면 밤의 단맛과 쫀득한 식감이 솥의 열과 함께 잘 어우러져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어요. 간단한 간장 소스를 곁들이면 더욱 맛있답니다.
🎨 주목할 만한 전시회
< 24년 아름지기 기획전시 : 방房 스스로 그러한 >
솥똑이님들 집중!
이번 주 전해드릴 전시 소식은 아름지기의 특별한 전시 "방房 스스로 그러한"입니다. 이 전시는 한국 전통 방의 아름다움과 기능성을 현대적 시각으로 재해석한 작품들을 소개하고 있어요. 방은 단순한 거주 공간을 넘어 우리 문화와 철학이 담긴 특별한 장소인데요, 이 전시에서는 그 전통적 가치를 현대 디자인과 함께 표현한 다양한 예술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이번 전시는 우리 일상 속 방의 진정한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게 합니다. 전통의 멋을 느끼고, 우리가 지켜야 할 공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거예요.